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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청심IT, 알차고 내실 있는 프리미엄 유비즈 창조자로 도약 [Network Times]
작성일 2009/03/26

네트웍타임즈 기획특집

2008-12-29/정용달 기자

 

지난 2002년 설립된 청심IT는 교육, 레저, 건설, 의료 및 복지 등 청심 각 기관의 컨설팅 및 정보시스템 구축과 통합 아웃소싱 서비스를 기반으로 2006년부터 시작한 대외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청심IT는 신속한 원스톱 고객만족의 경영 철학을 모태로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무장한 IT전문가의 서비스와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보다 가치 있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미래 ‘프리미엄 유비즈 창조자(Premium U-BIZ Creator)’를 기치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청심IT에 들어가 본다. <편집자>



2002년에 출발한 청심IT는 그동안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와 부속 박물관, 청아캠프, 청심빌리지, 청심FMS, 청심유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IT 관련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여수 디오션리조트와 파인리즈리조트를 중심으로 레저산업의 정보화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의 청심 각 기관의 컨설팅, 정보시스템 구축 및 통합 운영 서비스를 기반으로 2006년부터 청심 외에 대외 분야 사업부부분의 비중을 넓히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IT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창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업 파트너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청심IT는 지식 경영 및 기술 연구적인 측면에서도 혁신과 문화 역량 환경 조성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심IT는 ISO 9001 품질 경영 인증과 정보기술연구소 설립, 소프트웨어 사업자 선정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MGCP 취득 등 직원 각 개개인의 능력 향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가치 창출형 파트너 정책 강화
청심IT 직원들은 CISA, CISSP 자격증을 비롯 CCIE, PMP, MCSE 등 국내외 자격증을 1인 2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순환 근무 및 분야별 전문가 육성제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컨설팅 능력 및 서비스 역량이 탁월해 대부분의 직원이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할 정도로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청심IT는 컨설팅, 마케팅, 파트너십과 개발 등 4대 부분의 핵심 역량과 3E (Expert, Enthusiasm, Execution)를 핵심 가치에 기반으로 IT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창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업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2명의 직원이 올해 목표액인 40억원을 넘어 5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청심 이외의 대외 매출로만 약 30억원을 달성, 내년에는 좀 더 대외사업에서 청심IT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균 청심IT 본부장은 “4대 핵심 역량과 3E 핵심 가치로 컨버전스 시대에 맞는 특화된 신규 솔루션을 발굴해 대외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직원들의 기술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노력과 투자를 꾸준히 늘려왔던 것이 올해 좋은 성과를 달성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지속적인 솔루션 발굴과 고객만족 서비스, 대외 인지도 향상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알차고 내실 있는 프리미엄 유비즈 창조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심IT는 최근 여수 디오션리조트의 콘도/워터파크 통합리조트 관리 시스템 구축 및 IPT 교환기 및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과 파인리즈CC 통합리조트관리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대내 사업을 비롯 울산공단 셔틀차량 관제시스템, 연천군청 정보보안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교직원공제회 콜센터, 선원건설 통합건설 ERP 시스템 및 백업 시스템 구축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 청심IT가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달성한 것에 대해 김재균 본부장은 “청심 각 기관에서 축적한 경험과 더불어 국내외 우수한 전문업체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최적의 보안 및 네트워크 관련 솔루션을 확보하고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큰 힘이 됐다”며 “향후 더 좋은 솔루션 발굴과 청심IT만이 승자가 아닌 협력사와 함께 ‘윈-윈’하는 가치 창출형 파트너 십 정책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솔루션 서비스 사업 준비 중
‘유비쿼터스와 고객이 함께하는 비즈니스’와 ‘창조 경영을 이끄는 사업 파트너’가 모토인 청심IT는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함에 따라 중기 계획을 넘어 야심차게 비전2020도 수립한 상태다. 기존 청심 관계사 정보화 구축사업인 SM에서 출발한 청심IT는 이제 대외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SI 사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러닝, SaaS (Software as a Service), 유비쿼터스 보안 등에 기반한 솔루션 서비스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청심IT는 대규모 SI나 서비스 기업과의 지나친 경쟁보다 협력사와의 튼튼한 파트너십과 자신만의 특화솔루션의 발굴을 통해 기존 강점을 지닌 레저, 의료, 교육, 복지, 건설시장 등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최근 기존 보안 장비와 안티바이러스 등이 탐지할 수 없는 봇(Bot) 및 봇넷, C&C 서버와의 통신을 탐지할 수 있는 봇월(BotWall) 솔루션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진 청심IT는 웹사이트의 정보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 음성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솔루션인 보이스먼(VoiceMon)이 지난 4월 장애인 차별 금지법 발효에 따라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콘도, 콜프장, 스파, 워터파크 등 종합 리조트 운영관리 솔루션 시장에선 그 어떤 IT기업보다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앞선다고 자부하고 있다.

김재균 본부장은 “비전 2020 수립을 통해 우리만의 장점을 살린 특화 솔루션 발굴로 유비쿼터스와 정보보호화 시대에 걸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강조하며 “청심IT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IT 서비스는 절대로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우리만의 잠재 시장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 모두가 성장 및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화역량 육성으로 승부를 걸다
대다수의 IT기업들이 직원들의 IT기술 교육에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지만, 일반 문화 역량 강화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청심IT는 IT 기술 교육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문화 역량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창조적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개개인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창조적인 인재가 돼야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

문화역량은 삶에 대한 통찰력이며 세계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자, 끝없는 도전정신이라는 김재균 본부장은 “IT산업은 전문지식과 경험도 매우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직원간 정보 공유 등의 기업 문화도 매우 중요하다”며 “청심IT는 다양한 프리미엄급 문화 체험을 통해 직원들이 문화 역량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청심IT는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도서를 선택하여 신청하고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는 북적북적(BOOK積BOOK籍), 각계각층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목요아카데미, 목요시네마, 문화강좌, 여행지원, 국내외 체험 이벤트 및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적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그렇다고 청심IT가 IT 전문지식 확보에 소홀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청심IT는 분야별 전문가육성제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 기술교육 수강과 IT전문 자격증 취득을 권장, 지원하고 있고 기본적인 경영 일반 온라인강좌 수강도 지원한다.

김재균 본부장은 “IT 전문지식과 문화 역량의 결합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행하는 데 최대한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저분야 대형 사업 잇달아 수주
청심IT는 올해 대형 레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올해 디오션리조트의 정보시스템 및 정보인프라 구축과 파인리즈리조트 골프/콘도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한 경험을 기반으로  청심 각 기관은 물론 대외 사업의 확대에 경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디오션리조트 프로젝트의 경우 워터파크, 콘도, 휘트니스센터, 스파 등의 시설운영관리를 위해 통합예약관리, 통합고객관리, 분양관리, 객실관리, 판매관리, 인사/회계관리 시스템 등으로 구성해 DB, 웹, 인증, 백업, POS 및 OA기기까지 모든 정보인프라를 총괄구축했다. 또한 레저분야 최초로 IP기반의 음성통신기술을 적용해 IPT교환기 및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구축해 전화기를 이용한 부대영업장 및 교통 예약, 안내,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파인리즈리조트 역시 골프/콘도정보시스템은 기존의 골프운영부문과 콘도운영부문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로 골프, 콘도, 스파 및 테라피, 카트위치관리까지 프론트 오피스부터 백 오피스까지 전 분야에 대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청심IT의 2009년 목표는 특화된 솔루션 발굴과 계열사 중심의 통합아웃소싱 사업을 확장한 대외 사업 강화다. 올해 사업관리, 품질관리, 위험관리 등 전문 기술력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선원건설 ERP시스템구축과 통합아웃소싱 관리, 아시아나 운항교육관리시스템, 관공서 USB보안 컨설팅 및 제품구축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대외사업의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외사업 진출 후 기술력 특화
국내외 전문업체와의 파트너십도 청심IT의 강점이다. 또한 봇넷 탐지 보안 솔루션인 봇월(BotWall)과 네트워크 성능 측정 및 가속 솔루션, 레저 솔루션 중심의 전문솔루션으로 기술력을 특화시켜 대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청심IT는 MS, IBM, 시스코 등 분야별 전문 기업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청심IT의 기술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일 예정이다.

 김재균 본부장은 “작은 조직이지만 의료, 교육, 복지, 건설, 레저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탄탄한 IT구축 노하우와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추진 경험과 기술력은 각 회사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 업무 특성에 맞는 맞춤 통합아웃소싱과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IT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창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업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는 청심IT. 고객의 성공을 위한 창조적인 파트너로서 IT 기술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터뷰 / 김재균 청심IT 본부장
문화 역량 앞세운 창조적 IT서비스로 고객 만족 실현


■ 청심IT의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면.
2002년 청심 각 기관의 IT 컨설팅에서부터 아웃소싱 등을 위해 청심IT가 설립된 이후 2006년부터 레저, 교육, 건설, 병원 등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파인리즈 통합리조트관리시스템, 여수 디오션리조트의 콘도/워터파크 통합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대내 사업과 울산공단, 연천군청, 교직원공제회, 삼성전자, 아시아나 등의 컨설팅 및 정보 인프라 구축 등 대외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이중에 대외 사업에서 3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심IT는 작은 조직이지만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최고의 IT전문가 서비스와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창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업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다.

■ 프리미엄 유비즈 창조자를 지향하고 있는데.
컨버전스 시대에는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청심IT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분야보다 그동안 레저와, 교육, 의료 및 복지, 건설 등에서 큰 기업보다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기술 교육은 물론 다양한 문화 역량 강화와 순환 근무 및 분야별 전문가 육성제도 등을 통해 대다수의 직원이 국내외 IT 전문 자격증을 2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청심IT의 컨설팅 능력 및 서비스 역량이 탁월한 전문 기술력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와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창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청심IT는 단기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미래 지향적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데 경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다른 기업과 달리 직원들의 문화 역량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이유는.
IT 기업들이 IT 기술에는 시간과 비용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문화 투자에는 소홀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청심IT는 IT 교육 투자는 물론 일반 문화체험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창조적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먼저 개개인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창조적인 인재가 돼야 직원간의 정보 공유는 물론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심IT는 직원이 원하는 도서 무료 제공,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목요아카데미, 목요시네마, 여행지원, 국내외 체험 이벤트 및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물론 IT 분야별 전문가 육성 제도를 통해 전문 기술 교육 수강과 IT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데도 적극 권장 및 투자하고 있다.

■ 대외 사업을 강하하고 있는데, 내년 계획은.
청심IT가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레저, 건설, 병원, 교육 등에 사업의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청심IT는 조직은 작지만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의 면면을 보면 그 시장에선 어느 기업에 뒤지지 않는다. 큰 기업과 무리하게 경쟁하기보다 특화된 솔루션을 발굴하고 우리가 강점을 지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와의 돈독한 관계를 기반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 정책을 통해 알차고 실속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또한 2010년 완공 예정인 청심평화월드센터의 개관에 맞춰 백본망, 와이브로를 포함한 광대역 유무선 통합망 등의 인프라, 통합정보센터(IDC), 통합관제센터, U-서비스 시스템 등 U-시티 구축 사업을 청심 관계사와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 자체 개발 솔루션이 없어 파트너와의 관계나 새로운 솔루션 발굴이 중요할 것 같은데.
청심IT는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기보다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고, 개발 업체와 협력관계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끄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강점은 지닌 레저, 의료, 본지, 학교 등의 틈새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기존 보안 장비와 안티바이러스 등이 탐지할 수 없는 봇(Bot) 및 봇넷, C&C 서버와 통신을 탐지할 수 있는 봇월과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네트워크 측정 및 가속 솔루션, 레저 통합 솔루션을 비롯, 시스코, MS, IBM 등 분야별 전문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내외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특히 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청심IT는 웹사이트의 정보를 텍스트로 변환해 음성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솔루션인 보이스먼이 지난 4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발효됨에 따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트웍타임즈 기획특집

2008-12-29/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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